본죽, 동지팥죽 먹고 액운 쫓아요~

기사승인 2014-12-22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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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 동지팥죽 먹고 액운 쫓아요~

오늘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다는 절기 ‘동지’다. 예로부터 동짓날에는 팥죽을 쑤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나눠 먹는 풍습이 전해져 오는데, 이는 붉은 색을 싫어하는 악귀를 쫓아 새해 무탈을 기원하는 바람이 담겨있다.

죽 전문점 본죽은 12월 한 달간 ‘동지팥죽 캠페인’을 진행하며 팥죽 판매가 한창이다. 본죽의 동지팥죽은 100%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 진하고 중후한 맛이 풍미를 더한다.

또한 올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팥죽을 즐길 수 있도록 ‘아침엔 본죽 통단팥죽’을 출시해 전국 매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본죽은 '동지와 함께 본죽 먹는 날'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친구, 직장동료 등과 함께 동지팥죽을 먹고 싶은 사연을 본죽 홈페이지(www.bonjuk.co.kr) 이벤트 게시글에 5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매주 월요일 추첨을 통해 동지팥죽 20그릇(중포장)과 동치미를 본죽에서 직접 배달해준다.

전유미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