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형같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니나 도브레브, 스칼렛 요한슨은 몇 위?

기사승인 2015-01-31 0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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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형같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은 니나 도브레브, 스칼렛 요한슨은 몇 위?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나 도브레브(26)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레이브빈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5명을 선정해 28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1위는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에서 매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국내에서도 많을 사랑을 받고 있는 니나 도브레브가 차지했다. 니나 도브레브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뽐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니나 도브레브는 불가리아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자랐고, 영화 '클로이', '네버 크라이 웨어울프' 등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했다.

뒤를 이어 2위는 엠마누엘 크뤼퀴, 3위는 제시카 알바, 4위는 다이아나 애그론, 5위는 모니카 벨루치가 차지했다. 또 6위는 올리비아 와일드가, 7위는 스칼렛 요한슨, 8위 페넬로페 크루즈, 9위 헤이든 파네티어, 10위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눈코입 다 예쁘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정말 인형같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왜 난 처음보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동의할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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