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현숙 녹화 도중 눈물 흘려… 몰래카메라에 MC들 당황

기사승인 2015-05-29 14: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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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 녹화 도중 눈물 흘려… 몰래카메라에 MC들 당황

"[쿠키뉴스팀] ‘해피투게더’ 윤현숙이 몰래카메라에 참여했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윤현숙과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현숙은 녹화 도중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출연진들은 “어디 아프냐”며 걱정했고, 윤현숙을 달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김수미가 “왜 거짓말 하냐, 5시에 남자 만난다고 하지 않았냐. 아까 다 들었다”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이 사건은 윤현숙과 게스트들이 꾸민 몰래카메라였음이 드러났다.

출연진들은 윤현숙에게 “주연해도 되겠다”라며 연기력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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