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파트너는 유희열이었다… JTBC 새 예능 전격 합류, 유재석처럼 첫 종편행

기사승인 2015-07-07 14: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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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파트너는 유희열이었다… JTBC 새 예능 전격 합류, 유재석처럼 첫 종편행

[쿠키뉴스=조현우 기자] 유재석의 첫 종합편성채널 진출 파트너는 유희열이었다. 이른바 유-유 콤비다.

7일 JTBC는 “감성 뮤지션 유희열이 유재석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가제지만 ‘TWO유 프로젝트’라는 이름도 선보였다. 유희열에게 ‘비 지상파’ 종편행은 유재석과 마찬가지로 첫 경험이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달 JTBC행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됐다. 당시 유재석은 과거 KBS ‘해피투게더-쟁반 노래방’ 시절부터 ‘해피투게더-프렌즈’에 이르기까지 긴 시간을 함께 해온 윤현준 PD와의 신뢰와 믿음으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재석과 유희열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MBC ‘무한도전-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듀엣으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유-유 콤비의 이번 예능이 성공할 경우 ‘히든싱어’ ‘마녀사냥’ ‘비정상회담’ ‘냉장고를 부탁해’ 등 참신한 기획으로 예능 대세로 자리잡은 JTBC가 재차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TWO유 프로젝트’는 8월 방송 예정이다.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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