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신세경, 케미 어떨까?…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리딩 현장

기사승인 2015-03-06 16:58:55
- + 인쇄
박유천-신세경, 케미 어떨까?… ‘냄새를 보는 소녀’ 대본리딩 현장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그룹 JYJ 박유천(29)과 배우 신세경(25)이 신작 드라마서 호흡을 맞춘다.

6일 SBS는 박유천과 신세경이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고 밝혔다. 최근 경기도 탄현 SBS제작센터에서 진행된 대본 읽기 현장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한 무각(박유천)과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초림(신세경)의 이야기다. 배우 남궁민과 윤진서도 출연한다.

드라마는 현빈·한지민 주연의 ‘하이드 지킬, 나’에 이어 다음달 1일부터 방송된다. kwonny@kmib.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