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 하니가 성형을 한 군데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니는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성형을 하지 않았다”며 “소속사 이사님이 코가 아쉽다고 했다. 그런데 엄마가 그거 조금 수술한다고 김태희 되는 게 아니라며 말렸다”고 설명했다.

하니는 또 EXID 차트 역주행을 언급하며 “들뜬 마음보자는 무섭다. 원 히트 원더로 끝나지 않아야 하는데”라고 걱정했다.

이어 “JYP연습생 시절 1년 정도 있었는데 지금 씨스타의 효린, 시크릿 송지은, 베스티 유지와 한 팀이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예능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EXID 하니가 출연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