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서울안과, ‘군인 위한 착한 라식·라섹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5-01-26 10: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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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강남 글로리서울안과(대표원장 구오섭)는 입대 전 예비 군인들의 걱정과 군복무중인 군인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군인을 위한 착한 라식·라섹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라식, 라섹 수술의 기본 할인율에 최대 15%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짧은 휴가기간으로 인해 당일 수술을 받거나 전우와 함께 수술을 받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입대 예정자의 경우 입영 통지서를 소지한 예비 군인들 또한 이벤트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군대에서 시력이 좋지 않으면 고생한다라는 것은 흔히 군 입대를 앞두고 안경을 쓰는 예비군인들이 가장 많이 듣는 얘기 중 하나다. 군대는 대한민국의 신체 건강한 남성이라면 진짜 사나이가 되기 위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곳이지만, 이처럼 시력이 좋지 않은 예비 군인들은 입대 전 시력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 구오섭 대표원장은 “군인들은 군대라는 특수한 환경에 있는 만큼 정밀한 검사를 통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맞춤 수술을 실시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라식보증서를 통해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력교정술이 절실했던 군인들이 라식,라섹 가격에 대한 부담은 덜고, 시력은 되찾아 건강하게 국방의 의무를 다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