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38)와 배우 양정원(26)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열애설은 사진 한 장에서 시작됐다.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전현무와 양정원이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티커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한 달 전쯤 길가다 주웠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오토바이를 같이 타는 모습과 청바지 뒷주머니에 함께 들어가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사진에는 또 ‘궁디팡팡’ ‘70일째’라는 등의 글귀가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이를 연애 일수로 추정하고 있다. 사진에 적힌 글이 연애 기간을 의미하는 게 맞다면 두 사람은 약 100일정도 교제한 셈이 된다.

전현무와 양정원은 지난해 10월 종합편성채널 jtbc ‘러브 싱크로’에 함께 출연했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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