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고가 중국 베이징에만 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CJ푸드빌은 베이징의 명소이자 유명 쇼핑몰인 스마오톈제 내 비비구 중국의 다섯 번째 매장 '비비고 더 플레이스점'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비고는 지난 2010년 국내 첫 비비고 론칭 후 같은 해에 중국에도 진출했으며 베이징 도심과 주요 거점에 매장을 오픈해왔다.

한편 CJ푸드빌은 비비고 외 뚜레쥬르, 빕스, 투썸커피 등이 중국시장에 진출해 있다. 특히 복합외식문화공간인 CJ푸드월드가 2개점(리두점, 첸먼점) 운영중이다.

전유미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