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노출 드레스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배우 노수람.

어제(17일) 오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노수람(27)은 아슬아슬하게 주요 부위만을 가린 아찔한 망사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는데요.

화끈하다 VS 민망하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극과극으로 갈리면서
청룡영화제의 '노출퀸' 노수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청순한 얼굴에 키 170cm의 노수람은
2011 미스그린코리아 진 출신인데요.
올해 2월 종방한 이연희 주연의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출연해
빨간 입술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섹시미를 발산하며
가수 현아의 닮은꼴로 눈길을 끌기도 했었죠.

최근에는 MBC 드라마 <미스터백>에서 G컵녀로 등장해
가슴선을 훤히 드러낸 화끈한 노출로
최고봉(신하균 분)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또한 영화 <환상>에서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된 남편 곁을 한결같이 지키는 지고지순한 아내와
누워있는 남편을 두고 불륜을 저지르는 이중적인 캐릭터를 맡아
열연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다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노수람은
쿠키건강TV 에도 출연해
볼륨감 넘치는 아찔한 몸매 유지 비결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노수람의 S 몸매의 비결,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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