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내년 1월 말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개인사업가

기사승인 2014-11-28 08: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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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미, 내년 1월 말 결혼…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개인사업가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1월 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28일 동아일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남상미가 내년 1월 말쯤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는 늦어도 내년 1월 말이나 2월 초로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이달 초 양가가 만나 상견례를 가졌고 간소한 결혼식이 될 것이라고 해당 관계자는 예상했다.

또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개인사업가로, 지난해 11월 소개로 만났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했다. 이후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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