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떴을까?] ‘K팝스타4’ 숨은 실력자 홍찬미-나하은...수준급 실력의 연주자부터 6세 춤꾼까지 관심 집중

기사승인 2014-11-24 12:5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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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찬미 나하은

어제 첫 방송된 'K팝스타4'에서
자작곡 '시간아 천천히'를 불러 극찬 받은 이진아 외에
이목을 끈 다른 참가자도 있습니다.

6살 최연소 참가자 나하은은
깜찍한 모습으로 뮤지컬을 하는 듯 끼를 발산하다가
파격적인 춤까지 춰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아 합격했고요.

본선 1라운드 첫 도전자로 나선
참가자 홍찬미를 두고는
유희열과 양현석이 설전을 벌였는데요.

홍찬미의 노래가 끝나자
양현석은 “영화에도 기승전결이 있는데
계속 도입부를 반복하고 있는 느낌“이라고 평했고,

이에 유희열은 “(심사위원의) 조언을 들어야 하지만,
굳이 따르라고 하고 싶진 않다”며
서로의 다른 생각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언성을 높였습니다.

박진영은 “노래가 마음을 때리는 게 아니라
머리 위로 구름처럼 지나간다“면서 양현석과 마찬가지로 혹평했는데요.

박진영, 양현석에게 불합격 받은 홍찬미.
떨어지나 했는데
유희열이 와일드카드를 써 합격시키더라고요~

이렇게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과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보여준 ‘K팝 스타 시즌4’.
또 어떤 숨은 실력자가 있을지 기대하겠습니다.


쿠키뉴스 콘텐츠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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