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속 박신혜 앓는 질병 ‘피노키오 증후군’ 진짜 있나? “현실에는 없다!”

기사승인 2014-11-23 15: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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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속 박신혜 앓는 질병 ‘피노키오 증후군’ 진짜 있나? “현실에는 없다!”

드라마 ‘피노키오’의 상상의 질병인 ‘피노키오 증후군’이 시선을 모았다.

23일 오후 SBS 수목극 ‘피노키오’ 극중 최인하(박신혜)가 앓고 있는 병인 피노키오 증후군이 관심을 끌고 있다. 피노키오 증후군은 거짓말을 하면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딸꾹질 증세를 보이는 증후군. 극에서는 43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 흔한 증후군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선천적인 증상이다. 그러나 이는 현실에는 없는 질병. 드라마상의 설정일 뿐이다.

극중에서는 피노키오 증후군인 사람들을 ‘피노키오’라고 부르며, 거짓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여기고 있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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