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짜릿한 ‘식빵키스’ 알고보니…

기사승인 2014-11-21 07: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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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짜릿한 ‘식빵키스’ 알고보니…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식빵 키스를 나눴다.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에서 최달평(신정근)은 최달포(이종석)와 최인하(박신혜)의 아침 출근 모습을 상상했다.

최달포와 최인하는 방송기자 카메라 테스트를 봤고 합격했다고 최공필(변희봉)에게 알렸다.

달평의 상상 속에서 인하는 달포의 넥타이를 매주며 다정한 모습이었다. 달포는 인하가 입에 물고 있는 식빵을 베어 물며 일명 ‘식빵키스’를 선보였다.

달평은 자신의 상상을 애써 지워내며 “안돼!”라고 소리치며 베개를 집어 던졌다. 그러나 베게는 공필에게 날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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