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DJ로 변신… 장난스러운 윙크에 마음 설레

기사승인 2014-10-22 09: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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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찬열, DJ로 변신… 장난스러운 윙크에 마음 설레

아이돌 그룹 엑소의 멤버 찬열이 디제이(DJ)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22일 디제이에 도전한 찬열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찬열은 클럽의 디제이 부스를 배경으로 장난스러운 윙크를 선보였다. 찬열의 화보에는 그룹 비트버거의 멤버 심재원, 플래시핑거가 멘토로 나섰다. 화보 촬영 현장에서 장비에 관련된 기초 지식과 디제잉 프로세스등을 배운 뒤 헤드셋을 쓰고 본격적으로 디제잉을 시도한 찬열은 촬영도 잊은 채 디제잉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찬열은 “디제잉은 기존의 음악을 믹스해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라며 “함께 있는 사람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짜릿함도 빼놓을 수 없다”고 디제잉의 매력을 밝혔다.

이은지 기자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