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이비스 스타일’ 국내 전개

기사승인 2014-09-22 11: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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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호텔 그룹이 세계적인 호텔 체인 그룹인 아코르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비스 스타일 브랜드는 기존 이비스 브랜드와는 다른 브랜드로, 아코르가 운영하고 있는 세 개의 이비스 브랜드인 ‘이비스 버젯’, ‘이비스’, ‘이비스 스타일’ 중 최상위 브랜드이다.

기존의 이비스 브랜드가 실용적인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이었다면 이비스 스타일은 실용적인 면에 스타일리쉬함과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이 더해져 새로운 비즈니스 호텔의 전형을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말 오픈을 앞둔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총 180개의 객실과 레스토랑, 바, 사우나, 헬스장, 연회장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남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있는 루프톱 바와 트렌디한 사우나 등은 기존의 비즈니스 호텔에서 볼 수 없었던 시설로 차별성을 부각시킬 예정이다.

김진환 기자 goldenbat@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