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김효주 우승 기념 최대 반값 할인

기사승인 2014-09-17 10: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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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롯데그룹이 후원하는 LPGA 에비앙 챔피언십 국내 최연소 우승을 기념해 오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전점에서 ‘스페셜 위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골프 관련 용품 뿐 아니라 신선·가공식품, 생활용품 및 TV 등 총 200여가지 품목을 최대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우선 잠실, 구로점 등 골프매장 입점 21개 점포에서는 현재 김효주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스릭슨’(SRIXON Z-star) 골프공에 김효주 싸인을 넣은 특별 패키지(12입)를 대형마트 단독으로 4만9000원에 선보인다.

또한, 지난 4월부터 김효주 선수가 사용하고 있는 ‘요넥스 i-EZONE TX 445’ 드라이버와 중급자를 위한 ‘요넥스 i-EZONE 460’ 드라이버를 각 49만8000원에, ‘요넥스 i-EZONE FORGED 경량스틸 아이언 세트’(7I, R/S)를 각 139만원에 판매한다.

행사 기간동안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하며, 19일부터 사흘간 롯데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최민지 기자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