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추석 명절요리 쿠킹 클래스 운영

기사승인 2014-08-27 1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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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대표이사 김철하)이 한가위 명절을 맞아 추석 명절요리 쿠킹 클래스 주간을 진행한다. 색다른 추석 요리 레시피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명절요리 쿠킹 클래스 주간은 오는 29일까지 CJ제일제당센터빌딩 백설요리원에서 주제별로 진행되며, CJ제일제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응모한 100여 명의 주부들이 참여하고 있다.

27일 오전에는 ‘명절도 요리도 처음인 새댁을 위한 명절 극복 쿠킹 클래스’라는 타이틀로 3039 초보 새댁 주부들이 백설 건강을 생각한 요리유를 활용해 새우와 부추를 넣은 메밀전과 떡갈비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온 가족 풍성한 한가위 상차림 만들기’를 주제로, 백설 소갈비양념을 활용한 우엉함박스테이크와 백설 해물볶음양념을 활용한 해물잡채를 만드는 수업이 진행됐다.

오는 28일에는 ‘든든한 한끼 아이간식으로 재탄생한 명절 음식’이라는 타이틀로, 자연재료 산들애 제품과 남은 추석 음식을 재활용한 소고기 무 누룽지탕, 모둠전 파인애플 볶음밥, 동그랑땡 미니버거 등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명절요리 수업이 진행된다. 오는 29일에는 ‘백설 건강한 올리고당으로 식이섬유 up! 건강한 추석 상차림’이라는 주제로 클래스가 열린다. 올리고당을 활용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식이섬유 함량이 많은 건강한 갈비찜, 새우채소전, 매콤한 북어찜 등의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규봉 기자 ckb@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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