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근황, 中서 드라마 촬영중 “몰라보게 예뻐졌네”

기사승인 2014-07-22 1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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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 근황, 中서 드라마 촬영중 “몰라보게 예뻐졌네”

배우 홍수아가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는 22일 홍수아가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억만계승(億萬繼承)’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홍수아는 슈퍼주니의 최시원의 첫 사랑인 육환아 역할을 맡았다. 스틸컷에서 그는 교복을 입고 앳된 모습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을 표현했다.


당초 이 드라마는 중국판 ‘상속자들’로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현재 홍수아는 드라마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8월 중국 공포영화 ‘원령지로’(감독 동지견)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홍수아는 소속사를 통해 “여행하고 못했던 취미생활도 하면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있다. 동시에 제의받은 작품도 검토하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윤 기자 jyc89@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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