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셀프카메라로 집 최초 공개 ‘소박’

기사승인 2015-05-24 13: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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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셀프카메라로 집 최초 공개 ‘소박’

[쿠키뉴스] 개그맨 유재석이 셀프카메라로 자신의 개인 공간을 최초 공개해 화제다.

지난 23일 MBC ‘무한도전-포상휴가 특집’편에서는 유재석이 방콕 여행에 앞서 설레는 마음으로 방 안에서 짐을 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재석은 “전날 제작진이 셀프 카메라로 촬영을 하라고 했다”며 자신의 드레스룸과 서재를 직접 공개했다.

방은 생각보다 아담하고 소박했다. 책상 위에는 컴퓨터 한 대가 마련돼 있고 벽 한쪽에는 즐겨 쓰는 모자를 진열해 놨다.

유재석이 속옷을 챙기려고 서랍을 열자 평소 유재석의 성격답게 정갈하게 정리된 팬티와 양말이 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셀프 카메라는 익숙하지가 않다. 정말 오랜만에 촬영하는 것”이라며 촬영 내내 엉거주춤한 자세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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