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반값 중개수수료’ 추진

기사승인 2015-03-31 09:5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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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경기도와 인천시가 ‘반값 중개 수수료’를 도입키로 한 가운데 서울시도 관련 조례의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는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공청회를 열고 서울시 도시계획국으로부터 관련 조례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서울시는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주택 중개수수료 조정안을 받아들여 수수료 인하 방안을 마련했다며, 매매의 경우, 6억원 이상 9억원 미만 구간을 신설해 중개 보수 상한 요율을 기존 0.9%에서 0.5% 이하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또 임대차는 3억원 이상 6억원 미간 구간을 신설해 상한 요율을 기존 0.8%에서 0.4%로 이하로 개선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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