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추신수, 콜로라도전 4타수 무안타

기사승인 2015-03-27 14: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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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의 추신수가 11일만에 시범 경기에 나섰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추신수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콜로라도와의 시범 경기에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왼쪽 팔 통증으로 11일만에 돌아온 추신수는 시범 경기에서 22타수 2안타, 타율 1할 8푼 2리에 그치고 있다.

텍사스는 선발 닉 마르티네스의 6이닝 무실점 호투 속에 콜로라도를 6대 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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