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쥬얼리 예원 로봇같은 방송멘트에 소유 “솔직히 편하진 않죠” 웃음

기사승인 2015-03-02 22: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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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쥬얼리 예원 로봇같은 방송멘트에 소유 “솔직히 편하진 않죠” 웃음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예원이 ‘로봇 멘트’로 웃음을 선사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와 쥬얼리 출신 예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씨스타 중 누구와 친하냐”는 MC 정형돈의 질문에 멤버 보라와 친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소유와는 친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예원은 “사적으로 만난 적은 없지만 가족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거짓말 하지 말라”며 “완전 로봇이다 로봇”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소유에게 “예원과 친하냐”고 질문하자 소유는 “솔직히 편하진 않죠”라고 솔직하게 답해 예원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rickonbge@kmib.co.kr 기사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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