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중국 스마트폰 시장 애플에 밀리고 샤오미에 치이고

기사승인 2015-01-28 10: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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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애플이 지난 4분기 중국에서 처음으로 삼성전자와 토종 샤오미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은 스마트폰을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이터통신은 27일 시장조사업체인 카날리스 자료를 인용, 지난해 9월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비싼 가격에도 아시아에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 삼성은 3위로 떨어졌다.

한편 홍콩의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는 애플이 지난해 11월 한국에서 33%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