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 4개 계열사를 인수한 한화그룹은 28일 계열사 5곳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사장은 한화케미칼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이선석 한화첨단소재 자동차소재사업부장은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로 발탁됐다.

황용득 한화역사 대표이사는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한권태 ㈜한화 재무실장은 한화역사 대표이사다. 김원하 한화건설 경영지원실장은 한화저축은행 대표이사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