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는 지난 9월 15일자 국민일보 암과의 동행에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유인 물의…“부모들 불안감 자극 돈벌이” 지적’이란 제목으로 ‘한국의학연구소가 학생들에게 불법전단지를 통해 환자를 유인하고 있으며 백신의 효능과 안전성, 고위험군에 대한 충분한 설명 없이 백신접종이 기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관련 자료를 확인한 결과 해당 검진기관이 직접 제작 배포한 전단지가 아니며 문제가 된 전단지는 ‘자궁경부암 범국민운동본부로부터 위촉된 홍보위원이 자발적인 판단에 의거, 제작 배포한 것으로 확인되어 해당 기사를 바로 잡습니다.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