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탁재훈 이혼 소송 중…김치업계 큰손 막내딸과 무슨 일이

기사승인 2014-07-31 08:33:55
- + 인쇄
[긴급] 탁재훈 이혼 소송 중…김치업계 큰손 막내딸과 무슨 일이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47)이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탁재훈의 부인은 식품계 굴지의 기업의 막내 딸이었다. 김치업계 큰 손 출신이다.

31일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탁재훈이 지난 6월 법률대리인을 통해 아내 이모 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청구했다.

탁재훈 부부의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전해졌다. 여기에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았다.

탁재훈과 부인 이모 씨는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09년에도 한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혜리 기자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