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50대 투신

기사승인 2014-07-12 15:5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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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9시6분쯤 서울 지하철 1호선 녹천역에서 박모(58)씨가 승강장으로 진입하는 전동차로 투신,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CCTV에 잡힌 현장 상황을 바탕으로 박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족을 찾고 있다.

지하철 1호선은 양방향 3개 전동차 운행이 최대 29분까지 지연됐다. 오전 9시38분쯤 정상 운행을 시작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