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등짝을 보자” 그런데 등털이… 어쩌다?

기사승인 2013-10-24 08: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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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세, 등짝을 보자” 그런데 등털이… 어쩌다?

[쿠키 연예]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권리세(22)의 등 털이 때 아닌 주목을 받고 있다.

권리세는 23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선배 가수 박지윤(31)과 서인영(29), 레이디제인(본명 전지혜·29)과 함께 출연했다.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을 주제로 구성된 이날 방송에서 권리세는 진행자들로부터 거침없는 질문 공세를 받았다.

진행자 규현(25)은 권리세에게 “별명이 울버린이라고 들었다”며 권리세의 등이 드러난 사진(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다른 진행자 김구라(43)는 “등 털이 (울버린을 연기한) 휴 잭맨(45·호주) 수준이다”라고 놀렸고 권리세는 “등 털이 많아 회사에서 ‘권숭이’로 불린다”고 되받았다.

권리세는 “스플래시(다이빙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전 회사에서 제모를 시켜줬다”며 “레이저 시술을 받았는데 그 결과 저렇게(사진처럼)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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