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유학센터, 영국·캐나다·필리핀 여름방학 영어캠프 진행

기사승인 2016-03-22 10: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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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edm유학센터(대표 서동성)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방학 기간 영국 및 캐나다, 필리핀에서 ‘2016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해외영어캠프는 영어가 모국어인 나라에서 언어를 습득하고, 유럽, 캐나다, 필리핀 등의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울러 개인의 목적과 학습계획에 따라 적합한 연수지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6 런던 영어캠프’는 다른 해외영어캠프에 비해 한국인 학생 비율이 적을 뿐 아니라 독일, 러시아, 터키 등 15개 국가에서 온 학생들이 모여 있어 영어 습득에 유리하다. 영어수업은 주당 15시간이 진행되고 한 반에 최대 15명 내외의 학생들이 실력 별로 구성돼 단기간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캠프 기간 중에는 스포츠 활동과 드라마 워크샵, 카니발 게임 등 다양한 액티비티와 문화탐방 활동 시간도 마련돼 있다. 런던 영어캠프는 7월24일부터 8월14일까지 3주간 런던 남부의 명문 사립 기숙학교인 로얄 러셀 스쿨(Royal Russell School)에서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만 10~17세이다.

영어수업과 함께 벤쿠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느끼고 싶다면 ‘2016 ILSC 글로벌 리더스 영어캠프’가 적합하다. 캐나다의 교육그룹 ILSC가 주관하는 캠프로 총 30여 개 국가의 학생들이 함께한다. 방과 후 액티비티 활동 외에도 매주 토요일은 종일 야외체험으로 구성돼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학생에게 알맞은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3일, 10일, 17일, 24일, 31일 시작일로 1~5주 중 선택 가능하며 모집대상은 만 13~17세이다.

필리핀에서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ACT EPP)을 토대로 한 영어캠프에 참여할 수도 있다. 딸락 국제학교(SMEAG Private School)에서 진행되는 ‘2016 SMEAG 글로벌리더 비전 영어캠프’는 미국 전통 영어교수법을 적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뿐 아니라 활발한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캠프 참가 전 학습능력검사와 다차원 인성검사를 실시하며 참가 후에는 원어민 선생님과 24시간 영어를 사용하게 된다. 오는 7월 17일부터 4주간, 7월 17일부터 6주간 진행되며 모집대상은 만 8~17세이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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