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엠영어, 신교재 '그린' 바탕으로 초등영어 학습법 개발

기사승인 2016-02-23 13: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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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엠영어, 신교재 '그린' 바탕으로 초등영어 학습법 개발

"[쿠키뉴스=정상호 기자] 영어를 잘 하는 방법에 대한 수 십, 수 백 가지의 이야기가 떠돌고 있지만, 효과적인 영어 학습을 위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단 한 가지 뿐이다. 언어학습에 대한 그리 어렵지 않은, 생각보다 간단하고 명료한 상식. “갓난 아이의 모국어 학습은 언제나 '무'에서 시작된다”라는 사실이다.

영어단어를 잘 외울 수 있는 비법이나 영어회화를 빨리 배우는 공식 따위가 실제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우리 아이들이 정말 영어를 잘 하기를 바란다면, 마음에 혹하게 하는 광고문구 보다는 언어과학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학습법과 아이들의 영어 습득 수준을 고려한 학습코스를 꼼꼼하게 고르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

뮤엠영어는 한 가지 학습법으로 영어를 3년 내내 스토리를 외우고 문장을 만들게 하는 기존의 영어 학습법을 탈피, 언어의 근본 구성을 이해한 'LEXIS 학습법'으로 언어로서의 영어체형을 맞춘 새로운 학습법을 제시하고 있다.

2012년 론칭 후 교재개발 연구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완성된 뮤엠의 영어 학습법은 상황별 표현 체화부터 글쓰기, 말하기까지 영어의 모든 영역을 커버하는 메인코스(화이트, 옐로, 그린, 블루, 레드, 블랙)와 병행코스(V-system, 에세이컬렉션, 렉시코 그래머), 인스텐션스쿨(고학년 프로그램)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뮤엠영어는 Empirical Extensive Learning에 기반을 둔, Situational Writing 전문 프로그램인 'GREEN COURSE(그린코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 다섯 가지 학습법으로 구성된 메인코스를 더욱 강화하고 나섰다.

뮤엠영어 관계자는 “본사는 교재개발 연구에 투자를 지속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교육을 통한 가맹점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린코스 출시에 앞서, 이미 1월에 전국 1700여개 가맹점을 대상으로 새로운 학습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것은 물론, 다양한 형태의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가맹점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jjy4791@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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