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요리 등 이색 유학 원한다면’

기사승인 2015-12-17 10: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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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유학센터, 2016-2017 ‘해외대학진학 특별기획전’ 진행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edm유학센터가 미국, 영국은 물론 유럽 등 다양한 해외 대학으로 유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2016-2017 해외대학진학 특별기획전’을 오는 31일(목)까지 진행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우리나라 학생들이 유학 시 많이 찾는 나라인 미국?영국?캐나다 등의 일반적인 어학연수 과정 외에도, 스위스와 호주의 호텔 및 요리학교와 같이 특성화된 대학으로의 이색 유학을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위스의 경우 국내에 한정된 요리학교를 넘어 보다 전문적인 쉐프(Chef)과정 교육을 제공하는 명문 요리학교를 찾는 이들에게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30년 전통의 최고 조리학교 CAA(Culinary Arts Academy)는 스위스 유일의 요리전문학교로 유럽의 중심에서 유럽피안 요리를 직접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스위스나 유럽에서 유급 인턴쉽 진행이 가능해 보다 일찍 현장경험을 쌓을 수 있다.

호텔관광 분야로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도 스위스를 추천한다. 관광대국인 만큼 관광산업 인력수요가 높을 뿐 아니라 학교 졸업 후 관련 직종에 어렵지 않게 취업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호텔경영 특화대학 SHMS(Swiss Hotel Management School)은 세계 80여 개 국가 학생 총 2000여명이 재학하는 등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다.

그 외 호주는 1년의 디플로마 과정을 수료하면 호주 국립대 2학년으로 바로 편입할 수 있어 단기간 내 학업수료가 가능한 곳이다. 최근 120년 전통의 요리학교 호주 르 꼬르동 블루의 인기와 함께 요리를 배우려는 유학생들이 많이 찾는 나라다. 그 외 아트유학을 목표로 한다면 예술 강국인 미국과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관련해서 무료 진학 컨설팅을 원한다면 edm유학센터 홈페이지(www.edmuhak.com)에서 오는 31일 까지 신청하면 된다.

edm유학센터 서동성 대표는 “수능 후 해외대학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 및 편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에게 해외대학진학으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특별기획전을 열고 무료 컨설팅을 마련했다”며 “16년간 많은 학생들을 해외대학으로 진학시키면서 다양한 입학사례를 보유하고 있는 edm유학센터와 함께 내년에는 해외대학진학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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