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여진구가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여진구는 28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요즘 대세 인스타그램 해 보겠습니다. 오늘 ‘서부전선’ 절찬 상영 중! 이렇게 하는 거 맞나. 셀카 연습했어요”라는 글과 셀카 사진을 올렸다.

여진구의 인스타그램이 개설되자 2만3000명의 팔로워들이 10,000개 이상의 ‘좋아요’를 눌렀다.

여진구는 최근 영화 ‘서부전선’을 개봉하고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부전선'은 27일 전국 509개 스크린에서 11만3683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hye@kmib.co.kr 기사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