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민박집 주인 됐다? “연습실 팬들에게 숙소로 제공할 것”

기사승인 2015-08-21 00: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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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민박집 주인 됐다? “연습실 팬들에게 숙소로 제공할 것”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숙박 호스트로 변해 팬들을 맞는다.

지드래곤은 숙박 서비스 ‘에어비앤비’와 협업해 슈퍼 호스트가 되어 자신의 공간을 숙박 장소로 손님들에게 제공하게 된다. 20일 오후 서울 서교동 aA뮤지엄 카페에서 열린 에어비앤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내가 연습생 시절을 보낸 덕양 연습실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공개할 것”이라며 “내가 연습생 때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내게는 집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 곳이 덕양 연습실”이라며 “YG의 연습생 친구들이 아마 지금도 그 곳에서 땀을 흘리며 연습 중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191개 국가에서 개인 숙박을 제공하는 호스트와 게스트를 연결해주는 숙박 서비스다. 현재까지 5000만명의 고객이 에어비앤비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에어비앤비의 슈퍼 호스트로 선정돼 프로모션을 함께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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