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영감 얻은 여성들의 아름다운 누드 사진 작품

기사승인 2015-07-31 0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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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활동하는 여성 사진작가 캐리 프루스(Carey Fruth).

다양한 여성들이 보라빛 꽃밭에 누드로 누워있는 사진을 시리즈로 엮은
'아메리칸 뷰티(American Beauty)'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시리즈는 1999년에 개봉한
케빈 스페이시 주연의 영화 「아메리칸 뷰티」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인종, 외모에 상관없이 여성은 모두 아름다운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영화에서는 빨간색 장미꽃밭
캐리의 작품에서는 보라색 제비꽃밭이라는 차이 정도일까요?

캐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 때 가졌던 환상을 그들의 현재 인생에 부여하고 싶었다”며
“잊고 지냈던 매력을 다시 일깨워주려 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각양각색의 여성들은
케빈 스페이시가 흠모하던 아름다운 여성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는데요.

다양한 포즈와 표정에서
그들의 아름다운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습니다. [출처=careyfruthphot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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