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주목'

기사승인 2015-06-11 02: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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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주목'

[쿠키뉴스=이훈 기자] 메르스가 시간이 지나면서 사그라들지 않고 더 기승을 부리면서 이에 대한 예방법과 치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평소에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들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보건업계에 따르면 면역력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음식은 마늘, 홍삼, 토마토, 파브리카 등이다.

특히 메르스 예방에 비타민C가 좋다는 얘기가 돌면서 비타민 관련 제품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슈퍼푸드인 아세로라는 레몬의 약 28배나 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카리브제도에서는 오래 전부터 약 대신 애용되고 있는 식품. 피부미용과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같은 아세로라를 이용한 요거트 스무디를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가 젤라또&원두커피전문점 카페띠아모다.

카페띠아모의 또 다른 특징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핸드메이드 아이스크림 젤라또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천연재료나 과즙으로 매장에서 매일 만들어 유지방 비율이 일반 아이스크림에 비해 낮아 건강에도 좋다. 카페띠아모는 최근 이같은 젤라또를 이용한 젤라또빙수를 내놔 여름시장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해독작용이 뛰어난 대표적인 해산물은 명태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이 적은 저칼로리 식품이다. 메티오닌과 같은 아미노산이 많기 때문에 간을 보호해 준다. 여기에 콜레스테롤이 없는 영양식으로도 평가받고 있다. 국내 대표적인 명태요리 프랜차이즈는 맵꼬만명태찜이다. 주요 재료는 황코다리다.

맵꼬만명태찜의 황코다리는 미네랄이 풍부한 해양심층수에서 세척과 건조 과정을 거쳐 영양분이 풍부한 우수한 품질이다. 여기에 아삭한 콩나물과 버무려 매콤하게 내놓은 요리가 대표메뉴인 명태콩나물찜이다. 기존의 아귀찜 등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3단계의 매운 맛 등으로 미식가들로부터 맛집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또 다른 웰빙 요리는 훈제오리다. 다른 육류에 비해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다. 이로 인해 지방의 과다 축척으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순환기계 질병을 막을 수 있다. 오리고기의 단백질은 드레오닌, 로이신, 메치오닌, 발린 등의 필수 아미노산의 함량이 높아 영양적인 측면에서도 밸런스가 좋다.

훈제오리의 대표적인 브랜드는 옛골토성이다. 대표 메뉴인 오리훈제바비큐는 국제 특허를 등록한 다단 회전식 가마에서 100% 참나무를 사용한 직화구이다. 담백하면서도 풍부한 육즙이 살아있는 독특한 맛을 제공한다.

옛골토성은 최근 기존 덩치 큰 옛골토성과는 다르게 100~170㎡(30~50평)대의 점포로도 창업이 가능한 도심스타일에 맞춰진 ‘옛골토성 2nd stage’라는 새로운 타입을 론칭해 예비창업자로부터 높은 관심도 받고 있다. 아울러 오리 1000만 수 판매를 기념해 오리 한 마리를 주문하면 반 마리를 덤으로 포장해주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기간은 오는 21일까지 2주간이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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