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밑지방재배치로 어두운 다크서클을 밝혀라

기사승인 2015-04-28 17: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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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밑지방재배치로 어두운 다크서클을 밝혀라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날씨가 풀리기 시작하면서 외출도 점점 잦아지고 있다. 외출 시 많이 신경 쓰이게 되는 것이 바로 피부톤이 아닐까 싶다. 자칫 칙칙하고 어두워 보이는 인상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엔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다. 메이크업으로 숨기기도 하지만 임시방편일 뿐 다크서클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순 없다.

다크서클은 말 그대로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이다. 유전적인 요소나 개인의 컨디션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지만, 다이어트나 노화로 인한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 생기기도 한다. 눈꺼풀을 둘러싸고 있는 지방의 막이 위와 같은 이유로 약해지면, 지방이 볼록 튀어나오면서 눈밑에 검은 그림자가 생기거나 피부에 색소침착이 생기면서 푸르스름해진다.

다크서클은그늘진 얼굴 때문에 안좋은 인상을 주거나 늘 피곤해 보이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면접을 앞둔 취업준비생이나 회사생활을 하는 30~40대의 연령층에서 특히 치료에 대한 문의가 점점 늘고 있다.

이데아성형외과 권성일 원장은“다크서클은 정확한 원인 파악이 우선이며, 그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양하다”며 “최근에는 다크서클 개선과 함께 눈 밑 주름도 개선해 주는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눈밑지방재배치술이 노화로 불룩해진 지방을 평평하게 만들기 위해 50대 이상의 중노년층에서 많이 시행됐지만, 최근에는 다크서클 치료를 위해 20대~30대의 젊은 층에서도 점점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 권성일 원장의 설명이다.

눈밑지방재배치는 수술시간이 1시간 내외로 짧고, 3~4일이면 실밥제거 및 세안,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휴가일정을 길게 내기 어려운 직장인도 부담 없이 수술할 수 있다. 특히 눈 안쪽 결막을 통해 수술하면, 겉에서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수술 후 흉터 걱정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다는 장점이 있다.

권성일 원장은 “눈밑지방재배치 수술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부작용의 우려도 놓치면 안 된다. 이를 위해 수술 전 정확한 진단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고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의 염려에서 벗어날 수 있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songbk@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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