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증강 소재 웰뮨, 국내에서 면역 건강 솔루션으로 돌풍

기사승인 2015-04-01 16:56:55
- + 인쇄
면역 증강 소재 웰뮨, 국내에서 면역 건강 솔루션으로 돌풍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황사, 미세먼지 등 유해 물질에 의한 호흡기 질환 발생 우려가 증가하고 불규칙한 식사, 수면 부족, 과로,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면역 건강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이 국내에서도 면역 증강 솔루션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웰뮨은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바이오 기업 바이오세라가 30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할 정도로 고함량을 자랑한다.

분유 기업인 미국의 미드존슨은 2010년부터 주력 제품에 웰뮨을 사용하고 있으며, 코카콜라도 2010년부터 웰뮨을 첨가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제약회사인 화이자, 사노피 아벤티스를 비롯해 다수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에서 웰뮨을 적용한 다양한 면역 증강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웰뮨의 인기는 국내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이 판매하는 면역 증강 솔루션 ‘면역엔 웰뮨’은 세계적인 면역 증강 소재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을 주성분으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최근 홈쇼핑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면역엔 웰뮨’은 신규 고객 구입은 물론 한번 섭취한 고객이 다시 찾는 재구매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해 농약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으며 부작용 없는 천연 성분으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다. 웰뮨은 코, 목구멍, 기관지 등에 염증이 생겨 감기와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인체 시험에서 확인됐다.

웰뮨에 함유된 기능성 성분인 베타글루칸은 버섯이나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베타글루칸과 다른 독특한 형태의 분자 구조(1-3, 1-6가지)를 이루고 있어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등의 해로운 병균을 쉽게 표지하고 사멸시킨다. 또한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약 90% 이상으로 다른 베타글루칸 함유 제품 대비 약 5배에서 40배 함량이 높다. vitamin@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
친절한 쿡기자 타이틀
모아타운 갈등을 바라보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을 둔 도시 정비 사업 중 하나인 ‘모아타운’을 두고, 서울 곳곳이 찬반 문제로 떠들썩합니다. 모아타운 선정지는 물론 일부 예상지는 주민 간, 원주민·외지인 간 갈등으로 동네가 두 쪽이 난 상황입니다. 지난 13일 찾은 모아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