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보아스이비인후과(원장 오재국)는 지난 1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보아스 바른 발성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발성에 대한 톡톡’ 이라는 주제로 목소리를 진료하는 전문의, 발성을 교육하는 교수진, 보컬트레이너, 발성 교정사, 뮤지컬 가수, 뮤지컬 음악감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강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실용음악, 뮤지컬,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고등학생서부터 대학원생까지 200여명의 대상자들이 참석했다. ▲신이주신 악기 목소리 ▲Glottal contact과 좋은발성▲음성치료와 발성훈련의 차이 ▲고음정복을 위한 퍼치브레이크 해결방법 ▲호흡의 오해와 진실 ▲각 분야별 전문가가 바라보는 발성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로 진행됐다.

보아스이비인후과 오재국 원장은 “발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궁금증을 해소해주기 위해 마련한 세미나다”며 “참가자들이 세미나를 계기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력 또한 향상 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년 바른 발성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songbk@kukimedia.co.kr 기사모아보기